농어촌·복지 시설에 차량 110대 기증_인벤토리 슬롯 아이콘_krvip

농어촌 지역 아동 센터를 포함해 전국 110개 복지 시설에 차량을 기부하는 '사랑의 황금 마차' 기증식이 오늘 오후 서울 경마 공원에서 열렸습니다. 한국 마사회는 적절한 교통 수단을 확보하지 못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전국 농어촌 복지 시설의 교육과 재활을 돕기 위해 다목적 승합차 등 차량 110대를 전달했다고 밝혔습니다. ‘사랑의 황금마차' 사업은 지난 4월 공모를 시작해 현지 실사 등을 거쳐 지원 대상 110곳을 선정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