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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에서 추락한 중국 민항기 승객가운데는 대구.경북의 4개 여행사를 통해 73명이 타고 있었던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지역 여행사들을 확인한 결과 사고가 난 중국 민항기의 탑승자는 대구 쌍마관광에서 20명,기린여행사에서 18명, 에이스 여행사에서 12명, 그리고 경북 영주 세중관광에서 23명 등 모두 73명입니다. 이가운데 쌍마관광 여행자는 대구 교동시장상인 19명과 안내원 1명 등 20명입니다. 기린여행사의 관광객은 중국연수를 떠났던 LG화재보험 안동지점의 김동환 지점장 등 직원 16명과 안내원 2명 등 18명입니다. 또 경북 영주 세중관광의 여행자는 정년퇴임 교원 11쌍과 안내원 1명 등 23명 입니다. 이들의 생사여부는 아직 정확히 확인되지 않았으나 엘지화재 안동지점 직원 16명 가운데 7명은 생존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