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정, 부산 APEC 최대 4백51억원 지원키로 _기계 모험가 베토_krv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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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와 열린우리당은 내년 11월 부산에서 열릴 APEC 정상회의에 최대 4백 51억원의 국비를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당정은 오늘 국회에서 반기문 외교통상부장관과 천정배 원내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협의회를 열고, 부산 APEC 개최를 위한 1,2차 정상회의장 건립비용과 UN평화공원 조성 비용 등 최대 4백 51억원을 내년도 예산에 반영하기로 했습니다. 이와 관련해 열린우리당 이화영 의원은 당초 부산시가 자체부담하기로 했던 제2차 정상회의장 건립비용 116억원 가운데 일부를 정부가 지원할 예정이어서 당초 335억원보다 지원액이 다소 늘어나게 됐다고 설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