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북지원단체 평양·금강산 방문 이어져 _포커 브라질을 무료로 다운로드하세요_krvip

한미연합 '키 리졸브' 군사 연습 기간 동안 중단됐던 대북 지원단체들의 방북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지난 4일 방북예정이던 사랑의 연탄나눔운동은 오늘 오전 금강산 온정리를 방문해 연탄 5만 장을 전달했으며, 국제보건의료재단도 오늘부터 사흘 동안 금강산 온전 인민병원에서 주민 진료사업을 진행하게 됩니다. 또 나눔인터내셔널과 어린이 재단은 내일 평양을 방문해 각각 보건의료 협력과 아동복지개선을 위한 사업을 북측과 협의할 계획입니다. 북한의 금강산과 개성관광 업무를 총괄하는 명승지종합개발지도국은 '키 리졸브' 군사연습을 하루 앞둔 지난 1일 남측 민간단체의 방북 중지를 요청해 왔으며, 훈련이 끝난 지난 7일 방북이 중지됐던 단체들에게 다시 초청장을 보내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