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 작년 금융사고 2천 44억 _프리미엄 스포츠_krvip

농협이 국회에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지급보증 손실 등에 따른 금융사고액이 지난 한 해 동안에만 2천억원을 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를 내용별로 보면 지급보증 손실 천 355억원, 연대보증 실수 139억원, 담보물 과대평가 55억원 등으로 총 사고금액은 2천 44억원이었습니다. 또 9군데의 농협 자회사에서도 184억 9천여 만원의 금융사고가 있었으며 이와 관련해 63명의 임직원이 문책당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