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법, ‘십알단’ 운영자 윤정훈 목사 집행유예 확정_디올란이 돈을 버는 게임_krv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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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대선 때 박근혜 새누리당 후보를 지지하는 댓글 등을 인터넷에 올린 이른바 '십알단'의 운영자가 집행유예형을 확정받았습니다. 대법원 1부는 불법 선거운동을 한 혐의로 기소된 윤정훈 목사에 대한 상고심에서 징역 10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한 원심을 확정했습니다. 윤 목사는 지난해 대선을 앞두고 서울 여의도에 사무실을 차려놓고 인턴사원 7명을 고용, SNS를 통해 박근혜 후보를 지지하는 선거운동을 한 혐의로 지난 2월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앞서 1·2심 재판부는 선거운동을 목적으로 선거법상 금지된 사무실을 설립한 점이 인정된다며 윤 목사에게 징역 10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