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코아, `추석 차례비용 8% 상승` _스케치업으로 돈 버는 방법_krv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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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추석 차례비용이 지난해보다 8% 정도 늘어날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뉴코아 킴스클럽은 대표적인 20개 제수용품의 가격을 조사한 결과, 4인기준 올해 차례 예상비용이 16만 2천 730원으로 지난해보다 8%정도 늘어날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청과류의 경우 사과 특상품 5개들이 한 상자가 지난해 추석때 만 3천 5백원에서 올해는 만 6천원으로, 배는 만 4천 5백원에서 만 7천원, 단감은 만 7천 5백원에서 만 8천원으로 오르는 등 지난해에 비해 12% 정도 비싸졌습니다. 이처럼 청과류 가격이 크게 오른 것은 올해 추석 연휴가 예년보다 10여일 정도 앞당겨지면서 본격적인 출하시기가 되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또 육류는 산적용 쇠고기 국내산 1킬로그램이 3만 5천원에서 3만 7천원으로, 돼지고기는 4천원에서 4천 5백원으로 국내산 제수용 닭 3마리는 8천원에서 9천 5백원으로 각각 올라 8% 정도 가격이 올랐습니다. 이밖에 나물류는 7%, 김과 조기 등 수산물류는 3% 정도 각각 오른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