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북 쌀지원, 30일 첫 출항 _포커 게임 회사를 합법화하는 방법_krvip

북한에 대한 40만톤 규모의 쌀 지원이 오는 30일부터 시작합니다. 통일부 관계자는 오늘 북한에 지원할 3천 톤의 쌀을 실은 배가 오는 30일 목포에서 출발해 남포로 향한다고 밝혔습니다. 이 관계자는 현재 선적사와의 계약이 끝난 상태로 날씨만 괜찮으면 선적에 문제가 없어 예정대로 출항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또 이 관계자는 북한에 약속한 나머지 쌀 지원은 다음달 중순부터 본격화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번 쌀 지원은 지난달 평양에서 열린 남북 경제협력 추진위원회 제5차 회의 합의에 따른 것으로 모두 7천6백여 억원 규모의 예산이 들 것으로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