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정, 오늘 총리공관서 고위당정청 회의 개최_돈 포커나 금융 시장을 얻는 방법_krv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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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와 새누리당은 21일(오늘) 오전 7시 반, 서울 삼청동 총리공관에서 고위 당정청 협의회를 개최해 최근 경북 경주에서 잇따라 발생한 지진과 관련된 대비책과 피해 지원 방안, 북한 5차 핵실험 대응책 등을 논의한다.

이날 회의에는 당에서 이정현 대표와 정진석 원내대표, 김광림 정책위의장, 정부에서 황교안 국무총리를 비롯한 관계 부처 장관, 청와대에서 이원종 대통령 비서실장과 수석비서관 등이 참석할 예정이다.

이번 고위 당정청 회의는 이 대표가 정부와 청와대 측에 직접 요청해 열리게 됐다.

새누리당은 이날 고위 당정청 회의를 마친 뒤, 오후에는 경북 경주 한국수력원자력 본사에서 현장 최고위원회의를 개최해 동해안 지역에 밀집한 원자력발전소들이 지진에 얼마나 안전한 지 점검할 예정이다.

최고위 회의에는 이 대표를 비롯한 최고위원과 해당 지역 의원, 지방자치단체장, 주민 등이 참석하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