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촌진흥청, 화훼 로열티 5년간 444억 원 _플라멩고나 상파울루를 이긴 어제 경기_krvip

농촌진흥청, 화훼 로열티 5년간 444억 원 _여행을 위해 돈을 벌다_krvip

최근 5년 간 해외에 지급된 화훼작물 로열티가 445억 원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농촌진흥청은 오늘 국회 농림수산식품위원회 소속 정해걸 의원에게 제출한 국정감사 자료에서, 지난 2003년 부터 지난해까지 해외에 지급된 화훼류 로열티 추정액은 모두 444억 6천만 원으로 집계됐다고 밝혔습니다. 품목별로는 장미가 292억8천만원으로 가장 많았고, 난이 81억 4천만 원, 국화 32억 4천만 원, 카네이션이 22억 5천만 원 순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