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법인 등 사업자 10명 중 4명 카드 가맹점서 가입_촬영지 카지노 로얄_krv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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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개인과 법인 등 사업자 10명 중 4명 정도는 신용카드 가맹점에 가입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업종별로는 소매업종이 가장 많았습니다.

생활경제 소식 이재환 기잡니다.

<리포트>

국세통계연보에 따르면 2012년 기준 신용카드 가맹점 가입자수는 218만 4천여 명으로 개인과 법인을 포함한 전체 사업자의 37%였습니다.

업종별로 보면 소매업이 59만 명으로 가장 많았고 음식업 57만 6천명, 서비스업 23만 명 순이었습니다.

지역별로는 서울이 49만 6천명, 경기가 43만 6천명으로 가장 많았고 세종과 제주가 각각 3천 명, 3만 3천명으로 가장 적었습니다.

국토교통부는 주택임대관리업자가 가입해야 하는 보증상품의 보증료율이 최고 5.15%로 결정됐다고 밝혔습니다.

오는 7일부터 새로 도입되는 주택임대관리업은 집주인을 대신해 세입자와 임대주택을 유지·관리하고 임대료를 징수하는 역할을 하는 업종입니다.

집주인에게 일정 수익을 보장하되 공실이나 임대료 체납 등의 위험을 떠안는 '자기관리형'은 임대인과 세입자에게 피해가 생길 수 있어 의무적으로 보증보험에 가입해야 합니다.

국토부는 대한주택보증을 통해 이 보증보험을 팔기로 하고 요율을 1.08∼5.15%로 확정했습니다.

KBS뉴스 이재환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