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과천과학관 개관 _축구팀이 돈을 버는 방법_krvip

세계적 수준의 규모와 시설을 자랑하는 국립 과천과학관이 오늘 문을 열었습니다. 4천5백억 원을 투입해 2년 6개월 만에 완공한 국립과천과학관은 기초과학관과 자연사관, 어린이탐구체험관, 명예의 전당 등으로 꾸며져 있고 4천여 점의 첨단 과학물이 전시돼 있습니다. 또 과학과 예술의 만남, 다아윈 특별전 등 개관을 기념하는 다양한 전시회와 부대행사들이 펼쳐집니다. 오늘 개관식에는 한국 최초 우주인 이소연 씨가 참석해 우주인 선발 및 훈련 과정 등을 생생하게 소개하기도 했습니다. 과천과학관은 올 연말까지 일반인에게 무료 개방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