韓·日 여성단체 근대사 교과서 공동 집필 _안젤리카 차크리냐 카지노_krv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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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중-일 3개국 역사단체가 공동 집필한 역사교과서가 오는 5월 출간될 예정인 가운데 한일 양국의 여성 인권 단체들도 공동 집필한 역사교과서를 오는 8월 출간합니다. 한국정신대문제대책협의회는 정대협 부설인 `전쟁과 여성인권센터'와 일본의 `여성ㆍ전쟁인권학회'가 공동 제작한 `한일 여성 공동 역사교재'를 오는 8월 한국과 일본에서 동시에 출간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한국에서는 정진성 서울대 사회학과 교수와 김혜경 전북대 교수 등 여성 사회학자 10명이 필진으로 참여했고 일본에서는 오오고시 아이코 긴키대 교수 등 20명이 동참했습니다. 이 교재는 1876년 메이지 유신부터 2000년 국제민간법정까지의 근현대사를 7개장으로 나눠 기술하고 있으며 항일여성독립운동과 일본군 위안부 등 여성 문제를 집중적으로 다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