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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기술로 만든 보병 전투장갑차 양산이 시작돼 이달 말부터 일선에 배치됩니다. 두산 DST는 오늘 창원 공장에서 국군과 방위산업체 관계자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초도 양산한 K-21 보병전투장갑차의 출고식을 열었습니다. 1999년 개발에 착수해 시제품 제작과 야전 운용시험을 거쳐 본격적인 양산에 들어간 K-21은 무게 25톤으로, 승무원 3명과 1개 기계화 보병분대가 탑승할 수 있으며, 적 장갑차는 물론 전차와 헬기까지 공격할 수 있는 능력을 갖췄습니다. 특히 현재 세계 최강으로 손꼽히는 미국의 M2A3와 러시아의 BMP-3 장갑차에 비해 화력과 생존성, 기동력에서 앞선 것으로 평가받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