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건설교통위 국정감사 _파라캄비 카지노 사진_krv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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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수도권의 난개발과 러브호텔난립 문제가 오늘 경기도 국정감사장을 뜨겁게 달궜습니다. 여야 의원들은 소속 당과 저마다 입장에 따라서 책임소재 등을 둘러싼 열띤 공방을 벌였습니다. 윤준호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건설교통위원회 경기도 감사. 벽두부터 러브호텔 난립의 책임소재를 놓고 설전이 벌어졌습니다. ⊙이윤수(민주당 의원): 그런데 왜 거짓말해요? ⊙황교선(고양시장): 누가 거짓말 해요? ⊙이윤수(민주당 의원): 형편 없다니, 속기록에도 다 나와있는데. ⊙황교선(고양시장): 누가 거짓말 안 했다는데... ⊙인터뷰: 저는 책임없습니다. ⊙인터뷰: 숙박시설이 러브호텔화 되게끔 유인이 된 게 문제니까... ⊙기자: 허가 당시의 교육장에게도 책임 추궁이 이어졌습니다. ⊙안상수(한나라당 의원): 이렇게 해 가지고 러브호텔 난립하게 한 교육장이 아무 책임 없다고 얘기하면 되나요? ⊙강정식(전 고양시 교육장): 일산 신도시 같이 상업지역이고 또 그 주위에 벌써 이미 동업종이 하고 있다고... ⊙이윤성(한나라당 의원): 알겠습니다. 위원장께서는 실무자들 협의에 의해서 괜찮다고 하면 그냥 통과했습니까? ⊙기자: 공방은 치열했지만 전국의 러브호텔 3만 2000개 가운데 4분의 1이 경기도에 난립해 있는 상황에 대한 해결책은 나오지 않았습니다. 공방은 난개발 문제로 옮겨졌습니다. ⊙이재창(한나라당 의원): 용인시의 경우는 학교도, 교통시설도 안 갖춘 한마디로 엉망진창인 도시가 되었으며... ⊙김홍일(민주당 의원): 굳이 이러한 산림형질 변경을 통한 난개발은 내년부터 준농림지 제도를 폐지하겠다는 건설교통부의 발표 이후 더욱 심해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해봉(한나라당 의원): 시장으로서 이렇게 난개발을 초래한데 대해서 무슨 자책감이나 죄책감을 느끼지 못 합니까? ⊙예강환(용인시장): 모든 자족기능은 하나도 갖추지 않고 베드타운과 같이 아파트만 건축을 허가하도록 한 것에 대해서는 저희도 상당히 곤욕스러운 그러한 형편임을 솔직히 말씀 드립니다. ⊙기자: 그러나 그린벨트를 해제해 달라는 요구도 있었습니다. ⊙인터뷰: 의왕시가 92.2%, 과천시가 92.1%, 이렇게 그린벨트로 묶여 있습니다. 적절하게 그린벨트가 해제되도록 이렇게 돼야 되는데... ⊙기자: 특히 정상적인 개발까지 봉쇄된다면 건설업체가 부도 위기에 몰릴 것이라는 우려도 제기됐습니다. ⊙김덕배(민주당 의원): 건설을 하기 위해서 경기도에 많은 투자를 한 건설업체가 그러한 사회적 문제로 인해서 부도위기에 직면해 있습니다. ⊙기자: 임창열 경기도지사는 건축허가를 엄격히 규제하고 제도적 차원에서 난개발 방지대책을 마련하겠다고 답했습니다. KBS뉴스 윤준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