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세청, 외화유출 혐의자 세무조사 강화 _베토 소롤리 수업_krv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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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세청이 불법 외화유출 혐의자와 전문직 사업자에 대해 세무관리를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국세청은 오늘 국회 재정경제위원회 국정감사 업무보고에서 불법 외화유출 혐의자에 대한 세무조사 등 감시체계를 강화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또 변호사, 회계사 등 전문직사업자와 건강보험이 적용되지 않는 병.의원 등 세원관리 취약업종 사업자 3만 9천명을 중점 관리대상자로 선정하기로 했습니다. 국세청은 이를 위해 각 지방국세청과 세무서에 `자영사업자 조사전담반'을 편성,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국세청은 또 수도권과 지방기업간 세무조사의 불균형을 바로잡기 위해 세무조사 대상 기업수를 조정한 결과 전체 세무조사 대상기업 가운데 지방기업 비중이 지난 2002년 40%에서 지난해 32%로 줄었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