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 ‘기획부동산 대부’ 김현재 추가 기소 _베토 카레로에 비_krv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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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중앙지검 형사8부는 토지를 헐값에 사들인 뒤 개발 가능성을 부풀려 고가에 판 혐의로 김현재 삼흥그룹 회장과 자회사 삼흥센추리 대표 50살 박모 씨를 추가 기소했습니다. 김 씨 등은 지난 2003년 말 충북 제천의 계산관광지 일대에 개인적으로 펜션을 지으면 단기간에 고소득을 올릴 수 있다고 속여 장모 씨 등 두 명으로부터 1억4천여만 원을 받아 가로챈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검찰은 지난달 초 기획부동산 사기로 2백12억 원을 챙기고 회사 공금 2백45억 원을 횡령한 혐의 등으로 김 회장을 구속 기소하고 김 씨의 비자금 30억 원의 행방을 추적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