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원·개인과외 10곳 중 한곳이 불법 운영”_베토 바르보사의 앨범_krvip

“학원·개인과외 10곳 중 한곳이 불법 운영”_저장 승리 프로모션_krvip

교육부가 올해 3월부터 5월까지 3개월 간 학원과 개인과외 등 만7천 곳을 점검한 결과 10곳중 한 곳이 등록을 하지 않거나 규정보다 많은 교습비를 받는 등 불법 운영을 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이번 단속에서 적발된 유형을 보면 교육비 관련 위반이 16.4%로 가장 많았고, 심야 교습시간을 위반한 곳이 7.5%, 무등록 학원도 2.3%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교육부는 적발된 학원에 대해 등록말소와 교습정지 등의 행정처분과 함께 과태료를 부과했다고 밝혔습니다. 교육부는 오는 6월부터 외국 유학생의 여름방학 기간에 맞추어 수업이 진행되는 SAT 교습학원의 불법 운영사례에 대한 점검도 실시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