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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이 지난해 대선을 전후해 적발한 선거법 사범 가운데 282명을 기소하고 193명을 수사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법무부는 오늘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업무보고에서 18대 대선 사범의 공소시효가 오는 6월 19일에 끝나기 때문에 최대한 신속히 수사하겠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18대 대선과 관련해 입건된 인원은 모두 611명으로 이 가운데 282명은 재판에 넘겨졌고, 136명은 무혐의 처분을 받았습니다.

유형별로는 흑색선전이 29%로 가장 많았고, 다음은 금품선거와 불법선전 순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