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리벡 보험약가 만 7천 원 _집 근처 가게 빙고 사이클링_krv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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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백혈병 치료제 글리벡의 보험약가가 제조사가 요구하는 2만 5000원보다 훨씬 싼 캅셀당 1만 7000원 대로 결정됐습니다. 보건복지부는 약제심의위원회를 열고 보험적용된 글리벡의 가격을 제조회사 노바티스가 요구한 캅셀당 2만 5000원의 70% 수준인 1만 7282원으로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노바티스측은 그러나 약제심의위원회가 결정한 가격을 절대 수용할 수 없다는 비공식 입장을 복지부에 전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