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유라와 같은 학교 승마선수는 결석 처리”_무료 스핀 카지노 브라질_krvip

최순실 씨의 딸 정유라 씨가 대회 출전을 이유로 출석 인정을 받았지만, 함께 승마 선수로 활동한 같은 학교 학생은 출전 후 대부분 결석 처리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오늘 서울시의회의 서울교육청에 대한 행정감사에서 시의회 김경자 의원은 정유라 씨의 경우 대회 출전과 훈련일을 대부분 출석으로 인정받은 반면 같은 청담고의 승마 선수였던 한 학생은 무단 결석 처리가 잦았다고 주장했습니다.

이에 대해 당시 교장은 두 사람을 다르게 대우한 건 맞다면서도 "당시에는 최순실이라는 사람을 아무도 몰랐기 때문에 특혜는 아니다"라고 주장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