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관사·승무원 등 철도 종사자 음주 단속 강화_베토 카레로 시니어 티켓_krvip

기관사나 승무원 등 철도종사자에 대한 음주단속이 강화됩니다.

국토교통부는 철도종사자의 운전면허 취소와 효력정지 처분을 혈중알코올 농도 0.03%에서 0.06%, 0.09%이상의 수치로 세분화하고 처분기준도 강화한다고 전했습니다.

현재 행정처분은 혈중 알코올농도 0.1% 이상에서 운전한 경우엔 면허취소, 0.05%에서 0.1% 사이에서 운전 중 사고를 낸 경우엔 면허취소를 적용하고 있습니다.

국토부는 또 앞으로는 철도사고로 발전될 위험성이 있는 경우에도 음주단속을 시행하고 단속 대상도 시설 점검과 정비업무 종사자까지로 확대할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