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원, 경기 군포시 인사비리 감사 착수_프린터 슬롯 청소_krv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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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용인시에 이어 군포시 공무원들이 인사비리 혐의로 감사원의 감사를 받고 있습니다. 감사원은 이달 초 군포시를 직접 방문해 인사부서 공무원 등을 대상으로 현장조사를 벌인데 이어 군포시 공무원 2~3명을 감사원으로 불러 조사하고 있습니다. 감사원은 일부 공무원들이 인사 부서 관계자들에게 금품과 향응을 제공했다는 투서가 접수돼 감사에 착수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앞서 감사원은 지난해 10월 용인시 공무원들의 인사비리 혐의를 잡고 감사를 벌였으며 당시 인사 담당자가 자살하자 검찰이 수사에 나서 용인시 전 행정과장과 인사계장을 구속하고 용인시장을 불구속 기소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