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8일부터 어제까지 충청남도 논산군 양촌면 야영장에서 열린 수련회에 참가했던 강경중학교 1학년 학생가운데 150여명과 대전 회덕중학교 학생 30여명이 심한 복통과 설사증세를 보여 이 가운데 강경중학교 학생 10여명은 등교조차 하지 못했습니다.
이에 따라 논산군 보건소는 강경중학교 학생들의 가검물을 채취해서 역학조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지난 18일부터 어제까지 충청남도 논산군 양촌면 야영장에서 열린 수련회에 참가했던 강경중학교 1학년 학생가운데 150여명과 대전 회덕중학교 학생 30여명이 심한 복통과 설사증세를 보여 이 가운데 강경중학교 학생 10여명은 등교조차 하지 못했습니다.
이에 따라 논산군 보건소는 강경중학교 학생들의 가검물을 채취해서 역학조사를 벌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