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세청, 안 국장 징계 수순 밟을 듯 _아이스 카지노 다운로드_krvip

국세청이 미술품 강매 혐의로 구속된 안원구 국장을 직위 해제한 뒤 행정안전부 중앙징계위원회에 징계를 요청할 방침이라고 밝혔습니다. 안 국장은 한상률 청장 당시인 올 1월 인사에서 해외파견 대기자로 발령받은 뒤 특별한 보직을 받지 못한 상태입니다. 이 때문에 직위해제는 내년 미국으로 파견을 나갈 수 있는 대기자 신분을 잃는 정도에 그칩니다. 국세청은 안 국장에 대한 징계 결정은 징계위원회가 구속 사유를 검토해 이른 시일 내에 내릴 수도 있고 형이 확정될 때까지 기다릴 수도 있다고 설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