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군복지단, 위해상품 판매 차단시스템 구축_테레시나의 빙고_krvip

국군 복지단은 2천여 개에 이르는 군 영내 상점을 대상으로 위해상품 차단시스템 구축을 완료했다고 밝혔습니다. 국군 복지단 관계자는 자체 개발한 업무자동화 처리 장치를 활용하면 위해상품이 발생할 경우 종전에 하루 이틀 정도 걸리던 판매 차단이 10분 이내로 단축된다고 설명했습니다. 위해상품 판매차단시스템은 식약청 등 정부 검사기관에서 판정한 위해상품 정보를 전송받아 장병들이 상품을 살 때 판매대에서 위해상품의 구매를 막는 방식으로 운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