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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 60% 이상이 북한을 경계,적대의 대상이라고 생각하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행정안전부가 6.25전쟁 60주년을 맞아 성인과 청소년 2천 명을 대상으로 국민안보의식을 조사한 결과 60.9%가 북한하면 떠오르는 생각이 '경계하고 적대할 대상'이라고 응답했고 35.4%는 선의의 경쟁과 협력할 대상이라고 응답했습니다. 또 최근 천안함 피격과 관련해 북한이 천안함을 공격했다는 응답이 청소년과 성인 모두 75%를 넘었고 북한이 다시 도발할 가능성이 있다는 응답도 73%를 넘었습니다. 이와 함께 성인 27.9%, 청소년의 22.3%만이 국민들의 '안보의식 수준이 높다'고 응답했습니다. 또 국민 안보의식을 지수화한 결과 100점 만점에 청소년은 49.16점, 성인은 60.23으로 나타났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