급발진 추정 승용차 추락 _카지노 여성 의류_krvip

⊙앵커: 한 건물 지하 1층 주차장에서 승합차가 갑자기 앞으로 돌진해 주차장 문을 뚫고 지하 2층으로 추락했습니다. 이밖에 밤사이 사건사고 서지영 기자가 종합했습니다. ⊙기자: 승합차가 머리를 아래로 향한 채 거꾸로 떨어져 있습니다. 어제 오전 10시쯤 서울 본동의 한 건물 지하 1층 주차장에서 서울 쌍문동 29살 이 모씨의 승합차가 갑자기 앞으로 돌진하면서 주차장 문을 뚫고 지하 2층으로 추락했습니다. ⊙차량 운전자: 센서를 감지하려고 앞으로 다가간 순간 갑자기 차가 팍하고 나간거 예요. ⊙기자: 경찰은 자동차 급발진 때문에 이 같은 사고가 일어났을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원인을 조사중입니다. 채무자의 가족들을 납치해 감금하고 돈을 뜯어낸 폭력배 등 5명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조 모씨 등은 지난 10일 채무자 47살 권 모씨의 아들인 대학생 19살 권 모군을 납치해 감금하고 현금 인출카드를 빼앗아 1400여 만원을 강제로 인출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피의자: 아들을 일단 잡으면 해결될 줄 알고 제가 좁은 생각에 이 일을 시작한 겁니다. ⊙기자: 전국을 돌며 금은방에서 귀금속을 훔친 일당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김 모씨 등 2명은 지난 8월 부산시 장전동의 한 귀금속체인점에 침입해 1억여 원어치의 귀금속을 훔쳐 달아나는 등 전국의 금은방 4곳에서 3억여 원어치의 금품을 턴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KBS뉴스 서지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