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청 건축.주택 비리 무더기 적발 (대체) _사이트 많이 카지노_krvip

서울시는 오늘 건축물 인허가 과정 등에서 비리를 저지른 용산구와 금천구의 하위직 공무원 52명을 적발해 이 가운데 11명을 징계처분하고 나머지 공무원들에 대해서도 비리 내용을 해당구청에 통보했습니다. 또 함께 적발된 건축사 22명에 대해서도 최고 3개월까지 자격정지 처분을 내릴 방침입니다. 적발된 용산구청 건축계장의 경우 철거 대상 건물 주인이 보상금을 받은뒤 철거를 하지 않고 오히려 건물을 신축했지만 이를 묵인해 줬으며, 금천구청 모 계장은 20여건의 건축법 위반 건물을 적발한 뒤 원상복구를 위한 강제이행금 3천여만원을 부과하지 않았습니다. 또 모 건축사의 경우 지하층이 지상으로 나오도록 지은 다가구 주택에 대해 건축허가를 내줬다가 적발되는등 50여건의 군축 비리가 적발됐습니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