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짜 세금계산서 매입자 85명 세무조사 _메가세나 내기는 몇시까지 갈까_krvip

국세청은 거래없이 1억원어치가 넘는 가짜 세금계산서를 사들여 세금을 탈루한 혐의가 있는 사업자 85명을 내일부터 세무조사합니다. 조사 대상은 건설.운수업 32명, 컴퓨터 관련 품목 13명, 기타 40명 등입니다. 국세청은 사업장을 관할하는 지방국세청과 세무서 조사요원을 동원해 전국적으로 동시에 최고 30일간 세무조사를 실시하기로 했습니다. 국세청은 조사 결과 사기 또는 부정한 방법으로 고액의 세금을 포탈한 사업자에 대해서는 조세범 처벌법에 따라 검찰에 고발하고 소득세나 법인세를 추징하는 한편 부가가치세 매입세액 공제를 혜택을 주기 않기로 했습니다. 국세청은 아울러 자료상 혐의자 200명에 대해서도 세무조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