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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 국립수목원(원장 박종서)은 7월1일부터 11월15일까지 수목원내 산림동물원을 개방한다고 30일 밝혔다. 국립수목원은 그러나 번식기 동물의 안정을 위해 매일 오전 10시30분, 오후 1시30분, 오후 3시 하루 세 차례만 개방하고 해설가가 안내를 맡도록 했다. 산림동물원에는 백두산호랑이, 백두산 반달가슴곰, 늑대, 꽃사슴 등 15종 95마리가 사육되고 있다. 특히 1994년 중국 장쩌민(江澤民) 전 주석이 한.중 수교를 기념해 기증한 백두산호랑이 한 쌍과 2005년 후진타오(胡錦濤) 주석이 기증한 백두산호랑이 '두만'을 볼 수 있다. 국립수목원은 멸종위기 동물의 증식과 보존을 위해 1997년 7월부터 산림동물원을 통제구역으로 분류해 일반인에게 공개하지 않았으나 2004년 5월부터 제한적으로 개방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