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도국, 한국상품 수입규제 주도 _기타 너트 슬롯 자르는 방법_krvip

신흥국과 개발도상국들이 선진국보다 우리나라 상품에 대한 수입규제를 강화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무역협회는 '2008년, 대한 수입규제 현황과 향후 전망' 이라는 보고서에서 지난해 말 현재 한국 수출제품에 대한 수입규제는 조사중인 18건을 포함해 모두 121건으로 이 가운데 94건, 78%는 개발도상국에 의한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특히 지난해 새로 제소된 17건 가운데는 인도와 중국, 러시아 등 신흥국 등에 의한 제소가 15건으로 대부분을 차지했습니다. 품목별로는 석유화학제품이 47건으로 전체의 39%를 차지해 가장 많았고 철강금속, 섬유의류, 전기전자 순으로 뒤를 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