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연구진, 금화조 게놈지도 완성_베토 부동산 프란시스코 벨트랑_krvip

미국 연구진이 사람처럼 옹알이를 거쳐 노래하는 법을 배우는 것으로 알려진 '금화조'의 게놈지도를 완성했습니다. 미국 워싱턴대 게놈센터의 워런 교수는 과학저널 '네이처'를 통해 금화조의 전체 게놈지도를 완성했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금화조의 학습방법이 사람과 유사하며, 금화조의 게놈은 인간의 신경과학과 독특한 관련성을 보여준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에 따라, 과학자들은 자폐증과 말더듬이 등 사람의 언어장애를 규명하는 실마리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