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세청, 직불카드 복권 당첨확률 2배 확대 _베토 토지 건축가_krvip

직불카드를 사용할 경우 신용카드 영수증 복권추첨에서 당첨될 확률이 현재보다 2배 높아집니다. 국세청은 신용카드를 과도하게 사용하는 일부 사람들이 신용불량자가 되면서 사회문제가 되고 있어 신용카드 사용을 억제하고 직불카드사용을 장려하기 위해 오는 25일부터 이같이 적용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국세청 관계자는 복권추첨은 지난해 12월 카드 사용분을 대상으로 직불카드를 사용했을 경우 신용카드를 2회 사용한 것으로 인정해 당첨가능성이 2배로 확대된다고 설명했습니다. 가맹점 수수료가 2% 정도에 불과한 직불카드는 사용자의 은행 계좌금액 한도 안에서만 결제되기 때문에 신용불량자 양산을 막을 수 있습니다. 국세청은 이와함께 올해 말 연말정산을 할때 직불카드 사용 소득공제율을 20%에서 30%로 확대하기로 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