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선 여객 증가 _베토 카레로 평면도_krvip
대한항공과 아시아나 항공의 국제선 탑승객 숫자가 IMF 이전과 같은 정도로 회복됐습니다.
건설교통부는 올들어 지난 달까지 국내 항공사의 여객 수송 실적은 2천 6백 70여만명으로 지난 해 같은 기간에 비해 약 12%가 늘었다고 밝혔습니다.
이 가운데 국내선 승객은 9%정도 증가한 천 7백 50만명이었으며 국제선 승객은 약 18% 늘어난 9백 20여만명이었습니다.
이같은 수송 실적은 IMF 이전인 97년 같은 기간에 비하면 국내선은 80% 정도에 머문 것이지만 국제선의 경우는 IMF 이전의 항공 수요와 같은 정도로 는 것이라고 건교부는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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