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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부는 오늘(28일) 오전 10시 기준 군 내 코로나19 확진자가 4명 늘었다고 밝혔습니다.

강원도 홍천의 육군 공무직근로자와 경기도 시흥의 육군 상근예비역 병사가 각각 증상 발현으로 진단검사를 받았고, 경기도 파주의 육군 훈련병이 입영 후 2차 진단검사에서 확진됐습니다.

충남 논산에서도 입영 후 부친의 확진을 통보받은 육군 훈련병이 1인 격리 중 증상 발현으로 검사를 받아 양성으로 확인됐습니다.

군 내 누적 확진자는 1천495명으로 이 가운데 308명이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어제(27일) 기준 30세 이상 장병 2차 백신 접종 인원은 모두 10만 8천88명으로, 1차 접종자 11만 7천여 명 대비 92.4% 수준입니다.

한편, 지난 7일 최초 확진자가 나온 이래 지난 25일까지 123명의 누적 확진자가 발생한 논산 육군훈련소에서는 집단감염과 관련한 추가 확진자가 없는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육군은 이번 집단감염과 관련한 밀접접촉자 전원이 격리 해제됐다고 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