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국대 “前총장 2억 횡령 혐의 감사에서 적발”_카지노 출납원 금형_krv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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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국대 측은 최근 학교법인 감사를 통해 김 모 전 총장이 건국대 병원에 전문의를 영입하는 과정에서 영입비용으로 책정된 2억 원을 횡령한 혐의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습니다. 건국대 측은 사실 관계가 확인되면 검찰 고발과 횡령금 회수 등을 조치할 계획이라고 덧붙였습니다. 건국대 교직원 노조와 교수협의회 등은 이에 앞선 지난 9월, 김 전 총장이 업무 추진비 2억 5천만 원을 영수증 없이 쓰고 실제 진료를 하지 않은 채 진료 수당 3천여만 원을 받았다며 배임과 횡령 혐의로 검찰에 고발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