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성관광 내년초 가능할 듯 _디비전_krvip
북한 개성지역 관광이 이르면 내년 초부터 가능할 것으로 보입니다.
현대아산 관계자는 `현재 북한측과 개성관광 시기와 절차 문제를 협의하고 있다`며 `경의선 철도와 도로가 연결되면 곧바로 개성관광을 시작하기로 양측 의견을 모아가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현대와 북한측의 계획이 차질없이 추진되고, 경의선 철도.도로 연결공사가 예정대로 진행되면, 개성관광은 내년 초부터 가능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개성관광 코스에는 옛 왕궁터인 만월대와 선죽교 등 유적지와 송악산, 박연폭포 등이 포함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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