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로수에서 은행 딴 60대 부부 입건 _행운의 내기 축구_krv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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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노량진경찰서는 오늘 은행나무 가로수에서 몰래 은행을 딴 혐의로 서울시 신길동 60살 유 모씨 부부를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유씨 부부는 오늘 새벽 2시 반쯤 서울시 신길동 우신초등학교 옆길에 있는 은행나무 가로수에서 은행 15킬로그램을 딴 혐의입니다. 유씨 부부는 은행이 폐에 좋다는 말을 듣고 기관지가 나쁜 아들에게 약을 해 주기 위해 땄다고 경찰 조사에서 말했습니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