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교사회운동단체 “폭력 멈추고 집회 자유 보장해야”_더스틴 호프만 카지노 영화_krvip

기독교사회운동단체들이 '민중총궐기' 집회를 계기로 빚어진 갈등을 우려하고 경찰의 강경 진압을 비판하는 시국선언을 했습니다.

'국가폭력 중단과 민주주의 회복을 촉구하는 목회자 일동'은 오늘 시국선언에서 국가의 폭력과 공포로는 국민을 결코 이길 수 없다며 폭력을 멈춰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또 도움을 호소하는 약자를 외면하지 않고 품어주는 조계사의 자비심은 종교 본연의 자리임을 확인하고 지지한다고 밝혔습니다.

시국선언에는 목회자정의실천평화협의회와 기독교사회선교연대회의, 예수살기, 평신도시국대책위원회 등이 참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