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 2030년쯤 예비군에 ‘K-2 소총’ 보급 완료_바카라 운동_krvip

현역 병력이 줄면서 군 당국이 예비전력 강화를 추진하고 있지만 주력 K-2 소총은 15년 뒤쯤에야 전체 예비군 보급이 완료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방부는 국방비 홍보 책자에서 오는 2018년부터 향토방위 예비군에 K-2 소총을 보급하기 시작해 오는 2030년쯤 보급을 완료한다고 밝혔습니다

현재 예비군 부대의 총기 가운데 40%가량을 차지하는 카빈 소총은 내년까지 M-16으로 교체됩니다.

지난해 말 기준으로 예비군 소총 97만정 가운데 M-16은 62만여 정, 카빈은 34만여 정입니다.

현재 만2천 원인 예비군 훈련비도 오는 2020년 3만5천 원까지 인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