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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우리나라의 조류 인플루엔자 인체 감염, 다행히 전염성이 없다는 소식 어제 전해드렸습니다만, 해당 지역에서는 불안감을 완전히 가라앉히기 위해 대대적인 방역에 들어갔습니다. 먼저 임재성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국내에서 처음으로 조류 인플루엔자 인체 감염자가 확인된 지역의 한 오리 농갑니다. 질병관리본부의 발표 이후 방역약품을 추가로 구입하고 소독의 회수도 대폭 늘렸습니다. 이 지역에서 인체감염이 있었다는 소식에 당혹감을 감출 수는 없지만, 조류 인플루엔자로 홍역을 치른 지난 2003년 이후 오리는 물론 사람에 대한 방역활동을 철저히 해 오고 있다며 비교적 의연한 모습입니다. <녹취> 오리 농가 농민 : "사람한테 옮겼다니까 불안한데 오리는 물론 사람한테도 철저하게 소독하고 그러니까 문제없어요." 이번 발표로 인한 불안감을 해소하기 위해 해당행정기관도 긴급 비상대책 마련에 나섰습니다. 지난 2003년과 2004년 가금류 매몰 처리와 작업에 참여했던 공무원들도 불안감을 씻고 다시 농가들에게 방역 약품을 나눠줬으며 AI 치료제인 타미플루의 추가 확보에도 나섰습니다. <인터뷰> 박상철 (해당지역 보건소장) : "인터넷 홍보와 만일의 사태에 대비한 장비와 약 확보에 총력" 주민들과 자치단체들은 오는 28일까지를 가금류 인플루엔자 특별방역 기간으로 정하고 각 농가를 돌며 대대적인 방역 활동을 펼치는 등 우리나라의 AI 청정지역 지키기에 총력을 기울일 계획입니다. KBS뉴스 임재성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