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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동부지검 형사3부는 국가정보원 직원을 사칭해 취업을 시켜주겠다고 속여 돈을 뜯어낸 혐의로 54살 조 모 씨를 구속했습니다. 조 씨는 지난해 7월 장 모 씨에게 접근해 자신을 국정원 실장으로 소개한 뒤 장 씨의 셋째딸을 국가공무원인 국립의료원 간호사로 취직시켜 주겠다고 속여 2천만 원을 받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조 씨는 지난해 6월에도 같은 수법의 취업 사기로 징역 8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