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타 사망, 부장.주임 검사 사표 _최고의 로봇 비행가 스타 베팅_krvip

⊙앵커: 살인 피의자 사망사건과 관련해서 주임 검사였던 강력부 소속 홍경령 검사와 당시 서울지검 강력부 노상균 부장검사가 오늘 함께 사표를 제출했습니다. 홍 검사는 지난달 26일 발생한 사망사건과 관련해 오늘까지 4차례 대검찰청 감찰부에 출석해 조사를 받고 있으며 자신에 대한 검찰의 형사처벌 결정을 앞둔 시점에 가혹행위 등 강압수사에 대한 책임을 지고 사표를 제출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검찰은 그 동안 조사 결과 홍 검사가 가혹행위를 알고 있었다는 수사관의 진술을 확보하는 등 혐의를 확인한 만큼 독직 폭행치사의 공범혐의 등을 적용해서 구속영장을 청구할 방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