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정부 개 옆에서 자게 한 美기업 CEO 1억5천만원 배상_무료 슬롯 번역_krvip

가정부 개 옆에서 자게 한 美기업 CEO 1억5천만원 배상_전문 포커 플레이어 산타 카타리나_krvip

가정부에게 하루 15시간 넘는 노동을 시키면서 집안에서 키우는 개 옆에서 자도록 한 미국의 한 기업인이 13만5천 달러, 우리돈 1억5천275만 원을 배상하게 됐다.

미 일간 오렌지카운티레지스터에 따르면 캘리포니아 주 어바인에 사무실이 있는 IT 업체 로즈 인터내셔널의 여성 기업인은 가정부 학대에 따른 소송을 해결하기 위해 이 같은 배상액을 물어주기로 합의했다.

미 노동부가 제소한 소장에 따르면 이 기업인은 가정부로 고용한 실라 닝왈에게 근로자의 권리를 알려주지 않고 노예 상태로 가정부 일을 하게 했다.

가정부의 월급은 400달러, 우리 돈 45만 2천여 원이었으며 휴일도 없었다.

또 차고에 카펫을 깔고 이 집에서 키우는 개 옆에서 잠을 잤다.

이에 따라 미 노동부는 이 기업인이 가정부에게 밀린 임금으로 5만 4천348달러, 물적·정신적 배상 등으로 8만 달러를 지급할 것을 명령했다.

해당 기업인은 학대 혐의를 부인했지만, 소송을 막기 위해 배상에 합의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