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당, 김동철 비상대책위원장 내정자 선출 예정_제일 좋아하는 건 여기서 불평해_krv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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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당은 5일(오늘) 최고 의결기구인 중앙위원회를 열고 차기 비대위원장으로 내정된 김동철(4선·광주광산갑) 의원을 선출할 예정이다.

중앙위원회에서 차기 비대위원장 의결이 무산되는 이변이 일어나지 않는 이상 국민의당은 김동철 비대위 체제로 전환한다. 김동철 의원은 내년 1월 15일 전당대회까지 한달 반가량 당을 이끌게 된다.

김 의원이 비대위원장으로 공식 임명되면 박지원 위원장은 원내대표직만 유지하게 된다.

박 위원장은 4일(어제) '비상대책위원장을 마무리하며'라는 제목의 성명을 통해 "국민의당 중앙위원회에서 신임 비대위원장이 선출되면 저는 160일 동안의 비대위원장 활동을 마감하고 원내대표로 돌아간다"며 "대한민국 위기 상황에서 퇴임하는 저의 심정은 매우 무겁고 착잡하다"고 퇴임 소감을 밝혔다.

박 위원장은 이어 "대한민국의 위기 상황에서 퇴임하는 저의 심정은 매우 무겁고 착잡하다"며 "대통령을 탄핵하고 새로운 대한민국 건설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