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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가 오늘부터 지난해 정부의 세입세출에 대한 결산 심사에 들어갔습니다. 윤증현 기획재정부 장관 등 각 부처 장관들은 지난해 사용한 예산의 당위성 등을 설명했고 여야 의원들은 예산 낭비 사례 등을 지적하며 예산의 적정성을 따지고 있습니다. 이번 결산심사는 특히 내년 예산안 심사의 전초전 성격을 띠고 있어 친서민 정책과 4대강 사업 등 핵심 쟁점 예산을 놓고 치열한 공방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한나라당 의원들은 글로벌 경제위기 대응과 일자리 창출 실적이 저조했다는 점을 지적하면서 친서민 대책 추진 등을 정부에 촉구하고 있습니다. 반면 민주당 등 야권은 지난해 4대강 사업예산의 전용사례를 문제 삼으면서 졸속 추진한 4대강 사업을 중단하라고 공세를 펼치고 있습니다. 국회 예결특위는 내일 종합 정책질의에 이어 경제부처와 비경제부처에 대한 결산심사를 한 뒤 이달 말 결산안을 의결할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