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현역복무 이민자에 시민권 부여 _사신과 카지노 문신_krv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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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라크에서 복무한 외국 출신 사병들이 시민권 선서를 하고 미국 시민이 됐습니다. 이들 가운데는 멕시코와 니카라과, 도미니카 공화국, 자메이카는 물론 북한 출신 사병도 포함돼 있습니다. 시민권을 받은 사병들은 17개 국가 출신 23명이며, 이라크에서 파견근무를 한 뒤 지난 9월부터 철수하기 시작한 보병 25사단 소속 부대원들입니다. 이번에 시민권을 받은 사병 이외에도 지난 15개월 동안 보병 25사단 소속 이민자 출신 사병 가운데 76명이 미국 시민권을 받았습니다. 부시 대통령은 9.11 테러 이후 현역 복무중인 사람에 대해서는 시민권 신청을 할 수 있도록 하는 법령에 지난 2002년 7월 서명했습니다. 종전에는 영주권자만이 군복무를 할 수 있었으며 3년간 현역 복무를 한 뒤에만 시민권 신청을 할 수 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