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도비 15억 뜯어낸 무속인 구속 _포커 테이블 그리기_krv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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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수서경찰서는 유명 무속인 행세를 하며 거액의 기도비를 뜯어낸 혐의로 59살 윤 모씨를 구속했습니다. 윤씨는 지난 2007년 10월 자녀의 진학 상담을 하러 찾아온 51살 주부 김모씨에게 남편이 처와 자식을 해칠 수 있다며 보살인 자신이 기도를 해야 한다고 속인 다음 기도비 명목으로 30여 차례에 걸쳐 15억여 원을 뜯어낸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최근 경제 불황으로 사이비 무속인에게 속아 피해를 입는 사람이 많은 것으로 보고 단속을 확대하기로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