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강산 관광중 60대 실족 익사 _카지노 색상_krvip

금강산 관광에 나섰던 60대 관광객이 계곡에서 실족한 뒤 물에 빠져 숨진 사실이 뒤늦게 밝혀졌습니다. 지난 27일 오전 10시 반쯤 금강산에서 관광을 하던 67살 안 모씨가, 바람에 날려 떨어진 모자를 주우려다 발을 헛디뎌 70-80미터 아래로 미끌어지면서 폭포에 빠져 숨졌습니다. 현대아산측은 안씨가 물에 빠진 뒤 5분만에 안씨를 구출했으나 심장마비로 이미 숨져 있었다고 밝혔지만 유가족들은 목격자들의 말을 빌어 구조작업이 늦어져 안씨가 숨졌다고 주장했습니다.